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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상 팔꿈치 / 손목 통증
원인
손목을 과도하게 손등으로 젖히는 동작을 자주 반복할 때 잘 생기며, 1990년대 초에 서양의학의 초창기에 많은 질병들이 발견돼 이름 붙여질 때, 테니스의 백핸드 스트로크를 손목만을 사용해서 서투르게 하는 플레이어에게서 자주 관찰되었기에 이러한 명칭이 붙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배드민턴, 탁구, 골프 등 팔을 많이 사용하는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며, 운동선수가 아니더라도 과도한 작업을 많이 하는 직업인, 주부에게서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뒤땅을 자주 치거나 손목을 손득으로 젖히면서 임팩트를 하는 골퍼에게서도 흔히 발생되고, 망치질, 나사못박이, 다리미질 등 회내전 및 회외전 운동을 하는 작업에서 발생됩니다.
증상
1) 통증이 팔꿈치 바깥쪽에서부터 팔 아래로 뻗쳐간다.
2) 머리를 감거나 무거운 짐을 들 때 통증이 생긴다.
3) 손목을 돌릴 때 통증이 있다.
4) 아픈 부위를 손으로 누르게 되면 통증이 심해진다.(압통)
골프와 같이 팔꿈치의 내측 상과(medial epicondyle)와 건의 결합부에 반복된 과부하를 유발하는 동작이 원인이 돼 나타나는 임상 상태입니다. 테니스 엘보(외측 상과염)과 반대로 안쪽에 생기는 힘줄의 염증(내측 상과염)으로, 테니스 엘보보다는 발생빈도가 낮다고 알려졌습니다.
골퍼의 백 스윙 동작이 주는 심한 외반력이나 다운 스윙시 임팩트 직전의 긴장으로 인해 건에 무리가 가해져 생깁니다. 그러나 골퍼보다는 야구선수에게 흔히 나타나며, 테니스, 볼링, 양궁, 역도선수, 목수, 요리사 등과 같이 팔과 손목 그리고 손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직업군과 연관되는 질환입니다.
증상
주로 팔꿈치 안쪽에 통증이 발생하며, 통증 부위를 눌렀을 때 압통을 호소한다.
물건을 쥐거나 손목을 손바닥 쪽으로 강하게 구부리면 통증이 유발된다.
팔을 안으로 돌릴 때(회내전) 통증이 발생된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팔굼치가 뻐근하고 뻣뻣함을 호소할 수 있다.
원인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수근관을 덮고 있는 인대가 두꺼워져 정중신경을 압박하게 되는 것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골절이나 탈구 및 그 후유증, 감염이나 염증성 질환 또는 외상으로 인한 부종이나 종양 등으로 인한 눌림이 있습니다.
증상
1) 1차증상 - 손 저림, 손목 통증, 감각 무딤, 물건을 자주 떨어뜨린다.
2) 2차증상 - 엄지, 검지, 중지, 손바닥 부위에서 저리고 타는 듯한 통증 등의 이상 감각을 호소한다.
3) 3차증상 - 손이 저리고 타는 듯한 통증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심할시 근육 마비 증상이 진행된다.